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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친이 110 vs 친박 40 2011년 신주류 90 vs 구주류
6일 실시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로 당의 ‘권력지도’는 확 바뀌었다. 원내대표 선거에서 비주류였던 황우여 의원의 승리를 뒷받침한 수도권 초·재선 의원 그룹과 친박근혜계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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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,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. 친이(친이명박)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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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,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
박근혜 관련기사 영향력 1위는 MB, 신뢰도 1위는 박근혜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. 친이(친이명박)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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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 화합, 후 지도부 퇴진’ … 한나라 쇄신 논쟁 일단 스톱
한나라당 쇄신 논쟁이 선 화합, 후 지도부 퇴진으로 가닥을 잡았다. 8일 박희태 대표는 대화합을 이룬 뒤 물러나겠다고 했다. 쇄신특위 등 쇄신파는 ‘6월 말’이란 시한부를 조건으로